요리는 진짜 어렵다. 각 가정마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요리를 먹으면서 자기의 입맛이 만들어지는데 어떤 가정은 짜게 먹는다던지 또 어떤 가정은 싱겁게, 어떤 가정은 달게 먹는다. 각각의 입맛 속에서 내가 만든 음식이 진짜 맛있다라는 생각을 들게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니 오히려 더 요리가 더욱더 매력있게 다가온다. 단짠단짠의 시너지를 위해 소금을 더 넣던지 그 중간에 매운 맛을 통해 단짠을 극대화 시키던지 매운 맛과 신 맛을 조금 더 다채로운 맛을 주던지 같은 식재료로 다양한 맛을, 맛있는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는건 요리를 정말 잘하는 요리사의 몫이다. 그러면 처음 요리를 시작하게 되는 자취생들은 어떤 식으로 요리를 시작해야할까? 다른 매체를 보고 오신 분이라면 많은 걸 알고 계실 것이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