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는 전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하루마다 한조의 나머지 모든 경기가 펼쳐지는 2라운드에서는 A조, B조, C조에 속해있는 lck 팀 담원 기아, T1, 한화생명 모든 팀이 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하게되는 한국인으로써 정말 자랑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 1라운드에서 3승을 기록한 담원은 6경기 모두 승리하게 되어 A조 1위로 8강에 안착했고 B조 2위로 1라운드에서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T1은 전설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 그 자체인 페이커 선수가 운영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5승 1패로 B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C조 3위로 1라운드를 끝낸 한화 생명은 lck 팀들 중에 8강에 오를지 못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팀으로 뽑혔지만 그 말을 무색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