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는 전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하루마다 한조의 나머지 모든 경기가 펼쳐지는 2라운드에서는 A조, B조, C조에 속해있는 lck 팀 담원 기아, T1, 한화생명 모든 팀이 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하게되는 한국인으로써 정말 자랑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
1라운드에서 3승을 기록한 담원은 6경기 모두 승리하게 되어 A조 1위로 8강에 안착했고
B조 2위로 1라운드에서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T1은 전설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 그 자체인 페이커 선수가 운영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5승 1패로 B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C조 3위로 1라운드를 끝낸 한화 생명은 lck 팀들 중에 8강에 오를지 못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팀으로 뽑혔지만 그 말을 무색하게 무시하며 2라운드 3경기 모두 승리를 하고 마지막 순위 결정전에서 아쉬운 판단으로 C조 2위로 8강에 안착했다. 3일 내내 lck가 황부리그라는 것을 알린 날이었다면 마지막 조별리그가 펼쳐지는 어제 10월 18일 D조의 조별리그에서는 lck의 젠지 팀이 상황이 힘들어도 분위기가 좋지 못해도 정말 단단한 팀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1라운드에서 2승 1패로 조 2위로 마친 젠지는 첫 경기 매드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다소 쉽게 1승을 가져갔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젠지의 탑라이너 라스칼의 폼이 좋지 못해 후보로 버돌 선수가 기용돼 2판 모두 자신있어하는 이렐리아를 보여줬지만 이해가 갈 수 없는 판단들이 많이 나와 2라운드를 1승 2패 총 3승3패로 끝냈다. 승수를 보면 좋지 못했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D조에 속해있는 모든 팀들의 결과는 모두 3승 3패로 조별리그 공식적인 경기가 끝났음에도 승부를 겨루지 못해 4팀 모두 승자돌률로 타이브레이커를 진행했다.
첫 타이브레이크 팀리퀴드와의 경기에서 보이지 않는 시야에서 3번 연속 완벽한 적중률을 보여준 Bdd 선수의 조이를 앞서 세워 체급차이를 보여주며 승리했고 두번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상대한 매드라이온스 상대로는 정말 해줘야 할 때 해주고 해줘할 때 해주고 해줄까? 할 때 해주는 Bdd 선수의 신드라가 모든 전투에서 활약을 펼쳐 50분에 가까운 경기 시간에서 승기를 잡고 D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8강에는 롤드컵에 참가한 lck 팀 4팀 모두가 안착하는 정말 국뽕이 차오를 수 밖에 없는 k-미드를 보여줬던 사건이었다.
4팀 모두 4강에 오를 수 있는 전력이라 생각되지만 아쉽게도 조별리그에서 1위에 오르지 못한 한화생명은 조 추첨을 통해 B조 1위었던 T1과 겨루게 되었다.
정말 국뽕 그 자체 2021 롤드컵
lpl리그는 역시 자신감만 차있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
lng 미드 라이너 icon의 인터뷰 중 'lck의 미드라이너 보다 lpl의 미드라이너의 실력이 더 좋다'를 희대의 헛소리를 남긴 체 지금은 아이슬란드에서 연습 안하고 화산보고 좀 있으면 중국으로 떠날 것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