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 때 노래를 듣기 시작하면서 좋은 노래들을 찾다찾다보니 10년전에 즐겨 들었던 블락비 노래들이 생각나서 듣다보니 유튜브 뮤직에서 추천해주는 이 노래를 듣게 됐습니다. 또 그대를 울리네요 그대의 예쁜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네요 또 우리가 헤어져요 그대의 예쁜 얼굴이 조금씩 멀어져 가네요 난 잘된 일이라고 지겨운 사랑이 이젠 끝이라고 다신 널 생각 안 할거라고 다짐을 해놓고 왜 오늘도 네 사진을 보는지 그대의 표정도 예쁜 미소도 가끔 나를 웃게 만들었던 그대의 실수도 그대 목소리도 내겐 너무나 생생한데 그대의 투정도 나쁜 습관도 가끔 나를 울게 만들었던 그 못된 말투도 지나간 실수도 이젠 이해 할 수 있는데 넌 어디에 난 괜찮을 거라고 다시는 사랑 따윈 안 할거라고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