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소

20대때의 연애를 추억속에 묻힌 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풋풋한 연애의 감정을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이고 20대에게는 다시금 연애세포를 만들어 당장이라도 이성에게 고백하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요즘 데이식스 노래에 빠져삽니다.(빠진 것까진 아니고 즐겨 들읍니다ㅋㅋ) [노래 추천] 데이식스 '있잖아' https://www.youtube.com/watch?v=2JVsHvA6p-g 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 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 아직 거기 서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

안녕하세요!! 오늘도 노래를 추천해드리려합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데이식스의 'zombie'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걷는 좀비가 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상황 속 불균형 지친 사람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특이하게 드럼 비트가 심장 박동 소리를 내며 곡의 분위기가 생기 없는 분위기를 내주고 있어 좀비의 분위기가 떠오르게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데이식스라는 밴드를 알게 됐는데 이제는 지인보다 더 듣게되는 제가 됐네요ㅋㅋ [노래 추천] 데이식스 'zombie' https://www.youtube.com/watch?v=k8gx-C7GCGU 어제는 어떤 날이었나 특별한 게 있었던가 떠올려 보려 하지만 별다를 건 없었던 것 같아 오늘도 똑같이 흘러가 나만 이렇게 힘들까 어떻게 견뎌야 할까 마음껏 소리쳐 울면 ..

강제로 이별을 조작해주는 노래로 잘 알고 있는 데이식스의 '예뻤어'입니다. 이별을 경험한 남자가 연인과 있었던 일들을, 자기에게 해주었던 일들을 가사에 담아 좋았던 추억을 다시 돌리기에는 너무 어려우니 추억으로 남기려 예뻤어라는 가사를 후렴에 넣은 곡입니다. 혹자는 쿨한 척하면서 찌질한게 남자라 생각하여 가사의 내용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추억에 취해 다시 시작해보려는 남자의 이야기라고도 봅니다ㅋㅋ 데이식스 '예뻤어' https://www.youtube.com/watch?v=BS7tz2rAOSA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