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곡은 루시 '선잠'입니다. 도시를 떠올리게 만드는 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삿말에 많이들 들어봤던 회색빛 도시라는 말처럼 사람들에게 있어서 도시는 무색무취, 감정이 결여되어있는 곳, 무감각한 곳, 무기력한 곳으로 많이 묘사가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 또한도 무기력한 도시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는 위로의 메세지를 담은 곡입니다. 루시라는 밴드 자체가 감성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바이올린의 감정을 잘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을 많이 만드는데 지난 슈퍼밴드 결선 무대에서 보여준 자작곡인 선잠은 멜로디나 가사부분들이 사회에 찌들어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벌서 수요일이니 3일만 힘내시고 살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노래 추천] 루시 '선잠' htt..